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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의 위험이 적은 투자처를 찾고 있으며, 일반 예적금의 낮은 수익률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면서도 자금의 안전을 보장받고 싶어 합니다. 금리형 ETF는 기준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제공하면서도 투자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상품입니다. 여유 자금이 있는 분들께 이 ETF를 추천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식의 변동성이 걱정되거나 예적금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셨다면, 이 금리형 ETF가 최적의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금리형 ETF에 대해 더 알아보시고, 여유 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기회를 잡으세요.
금리형 ETF의 종류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금리형 ETF의 종류에는 크게 CD금리형 ETF와 KORF금리형 ETF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CD금리와 KORF금리를 추종하는 ETF인데요. 그럼 CD금리와 KORF금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CD금리란?
CD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CD)'의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양도성 예금증서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단기간의 금융상품으로, 일정 기간 동안 예금을 묶어두면 약속된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CD는 일반적인 예금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만기 전에 다른 투자자에게 양도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CD금리는 시장 상황,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금융기관의 자금 수요와 공급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투자자는 투자 기간, 리스크, 수익률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CD를 선택할 수 있으며, CD금리를 통해 예상되는 수익을 사전에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CD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KORF금리란?
KORF(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금리는 주로 금융기관 간의 대출, 예금, 그리고 기타 금융 거래에 적용되는 이자율로서, 한국은행의 정책금리 변화와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 금리는 경제 전반의 이자율 수준을 반영하며,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됩니다.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는 한국 금융 시장에서 사용되는 무위험 금리 지표입니다. 이 금리는 한국은행 또는 다른 금융 기관이 금융 상품이나 대출 상품의 이자율 결정에 사용하는 기준으로 삼습니다. 무위험 금리는 기본적으로 국가 신용도가 매우 높은 국책은행이나 정부 기관이 발행한 채권 등의 이자율을 반영하여, 투자에 따른 리스크가 거의 없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두 금리 모두 안정성이 있는 금리이지만, CD금리가 금리가 조금 더 높고 KORF금리가 조금 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정성이 우선인 분들은 KORF금리형 ETF를, 금리가 높은 상품을 원하시면 CD금리형 ETF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금리형 ETF 장단점
장점
- 금리를 일할로 계산하여 매일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입니다. 즉, 1거래일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일복리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거치기간에 상관없이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지급되는 형식으로 예적금에 비해 투자가 간편합니다.
- 금액제한이나 가입조건이 없어 언제든 원할때 매매가능하여 현금화가 쉽습니다.
- ISA계좌나 연금저축과 같은 절세계좌에서 운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 금리가 마이너스가 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타 ETF로 일반계좌에서 거래하면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됩니다(절세계좌 이용 추천).
- 단기간 잦은 매매로 운용수수료 및 호가 스프레드 상 손실 발생 가능합니다.
금리형 ETF활용법
- 절세계좌 안에서 여유자금, 대기자금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 만기 신경 쓸 필요 없이 원하는 기간만큼 투자해 보세요.
- 리스크관리를 위해 현금 등 안전자산 보유해야 할 경우 활용해 보세요.
- IRP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투자 가능한 상품에 투자해 보세요(IRP 계좌내 30% 안전자산 투자 의무).
이상, 금리형 ETF의 종류 및 장단점, 투자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